나방파리 퇴치법 성공방법들

화장실에서 유난히 파리나 나방이 자주 출몰한다면 퇴치법에 대해서 알아두시는게 좋겠죠

물론 모기처럼 사람을 물지는 않지만 보기에도 지저분하고 더러운환경인것 같아서라도 퇴치를 하시는 분들이 많죠

주로 화장실 하수구, 보일러실, 하수도 주변에 서식한다고 하는데 특히 습해지는 장마철에 많이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나방파리 유충입니다 날라다니고 사람몸에 바로 붙지는 않지만 수가 늘어나는 경우 매우 개체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빠른 퇴치가 중요한 것이죠

사람에게는 별 피해가 없을것 같아서 그대로 놔두시는 분들도 많은데 나방파리 들은 직접적인 피해보다는 세균들을 몰고 다니기 때문에 다른 감염증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나방파리 서식처

이 녀석들이 주로 서식하는 공간이라고 한다면 습한 곳을 좋아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화장실 하수구 근처에 주로 서식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이 주위에 알을 낳게 되고 아주 빠른 속도로 번식을 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나방파리 마주쳤을 때 물을 이용해서 흘려보내는 경우가 많은데 나방파리는 물에 강하기 때문에 방수 벌레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어 하수도로 떠밀어보낸다 해도 다시 타고 올라올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화장실 하수구 청소를 할 때는 뜨거운 물을 이용해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하수구에 서식을 하고 있는 세균들을 깔끔하게 제거를 해줘야 이 나방파리 제거를 하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뜨거운 물과 함께 베이킹 소다를 사용해서 세균을 제거해주시면 좋습니다

펄펄 끓을 정도의 뜨거운 물과 베이킹 소다를 사용해 하수구에 흘려 보내주게 된다면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청소를 할 수 있죠

보통 일주일에 3회정도 꾸준하게 이 방법을 사용해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베이킹 소다 말고 과탄산소다를 이용해서 관리를 하는 것도 추천드려요

베이킹소다가 세균을 제거하는 기능을 했다면 과탄산소다는 하수구에 끼어있는 찌꺼기까지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방법들을 사용하면서 더 확실하게 나방파리 제거를 하고 싶다면 피톤치드를 사용하면서 관리를 해주시면 더 좋습니다

살충제를 사용해도 면역에 아주 강한 녀석들이라서 제거를 하는 게 만만치 않다고 하더라고요.

피톤치드는 가볍게 뿌려주면서 관리를 할 수 있고 우리 몸에도 해가 없는 성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보다 더 안심하고 나방파리 퇴치법으로 사용을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일단 당장 밖에나가지 않고 할 수 있는 방법인데요 다들 포트나 물 끓일수 있는 주전자 있으시죠? 꼭 주전자일 필요는 없고 끓는 물만 있으면 됩니다.

물을 끓인 뒤 하수구에 부어주시면 되요 보통 나방파리 유충이 거기에 서식하거든요! 사실 저희집 화장실은 이 방법만 쓴 이후 서서히 나방파리들이 사라졌습니다.

그다음 방법은 습기제거제를 사용하는 방법인데요 나방파리들은 습기가 많은 곳에서 서식하기 때문에 이 근원을 제거해주는 것도 도움이 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